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탕수육

1. 요리에 필요한 재료

메인 재료
돼지고기 안심이나 등심 (전 집에 남은 삼겹살을 이용)

 

그 외 필요한 재료
당근, 양파, 적채 (전 생략), 목이버섯 (전 생략), 오이 (전 생략), 간장 1스푼, 마늘 1스푼, 소주 2스푼, 물 1컵 1/2, 매실 1스푼, 설탕 5스푼, 올리고당 5스푼, 식초 7스푼, 간장 2스푼, 감자 전분

탕수육에 사용할 돼지고기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전 집에 삼겹살이 남아있어 삼겹살을 사용했으나 비계때문에 느끼함이 많았습니다 비계가 적은 안심이나 등심을 이용하셔서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 주신 뒤 후추와 간장 1스푼, 마늘 1스푼, 소주 2스푼을 넣어 주물러 줍니다 

탕수육의 소스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레시피에는 목이버섯과 적채 오이등 다양한 채소가 적혀있었지만 요리를 하면서 필요한 채소를 사고 소량 사용하고 남겨 두다 보니 처리가 곤란해져 냉장고에 남아 있는 양파와 당근만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냄비에 물 1컵 1/2을 넣고 매실 1스푼과 설탕 5스푼, 올리고당 5스푼, 식초 7스푼, 간장 2스푼을 넣고 끓여 줍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 전분 가루를 넣어 가며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탕수육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전분을 대접에 2/3에 물 1컵을 넣어고 전분가루가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버리고 준비한 돼지고기에 전분가루를 묻혀줍니다라고 레시피에 적혀 있으나 실질적으로 해본 결과 전분 가루가 가라 앉아으면 굳기도 하고 물을 버리면서 손실량이 많습니다 전분 가루에 물을 소량 타서 걸쭉한 상태를 만들어 돼지고기에 입혀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한번 튀겨낸 돼지고기를 식힌 뒤 다시 한번 튀겨 더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잘 튀겨낸 탕수육에 준비한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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