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남은 재료로 만들어 먹는 부대찌개

요리에 필요한 재료

메인 재료
스팸 작은 캔 1개, 비엔나소시지 작은 봉지 1개

그 외 필요한 재료
김치 1/4 밥 공기, 두부 1/3 모, 떡 1줌, 대파  1/3개, 고추 2개, 사골곰탕 1 봉지, 된장 또는 쌈장 1/2 스푼, 고춧가루 4스푼, 마늘 2스푼, 국간장 2스푼, 설탕 1/2 스푼(전 설탕을 대신해 스테비아를 사용했습니다) , 물 1/2 소주 컵, 버섯 조금, 콩나물 조금

재료를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고추는 어슷썰기하고 두부는 한입에 들어갈 만큼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줍니다 스팸은 얇게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스팸을 두껍게 썰면 국물이 잘 배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엔나소시지는 사선으로 썰어 줍니다 떡은 전 설날 남은 가래떡을 물에 불려 준비했으며 너무 많이 넣을 경우 국물이 텁텁하다고 하니 레시피에 적힌 대로 적당량을 준비해 줍니다 

양념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된장 1/2 스푼, 고추가루 4스푼, 마늘 2스푼, 국간장 2스푼, 설탕 1/2 스푼 (전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했습니다), 물 소주 컵으로 1/2 컵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부대찌개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가지런히 놓은 뒤 양념장을 넣고 사골 한 봉지를 부은 뒤 물을 보충해 줍니다 (재료를 끓이면서 사골이 쫄아들기 때문에 물을 보충해 주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국물 맛이 밋밋해질 수 있음으로 사골을 두 봉지 준비하셔서 사골로 보충해 주셔도 됩니다) 부대찌개가 어느 정도 끓으면 준비해 놓은 대파와 고추 버섯과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끓이는 동안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하면서 재료의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 주시면 완성됩니다 먹다 도중에 라면 사리를 넣어도 되지만 전 끓었을 때 바로 라면 사리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